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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me > 서울교회의 세 기둥 > 만민에게 전도
2007-09-23
나의 피난처는 전도
만민에게 전도

산을 넘는 전도자의 발걸음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!

극동방송을 통해 서울교회에 온지도 3년이 되었습니다.
그간 병원에 입원하는 등 많은 눈물과 슬픔의 고난도 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담대함과 평안함을 주시어 감사할 뿐입니다.

몇 주 전 수요일부터 시작한 전도였습니다. 첫날 처음 전도지 30장을 갖고 권사님을 따라 교회 밖 거리에서 50세가 넘어보이는 여자분 한테 하나님 말씀 전하는데 그 여인이 큰소리로 거부하는 것을 당하고 ‘하나님 저는 못하겠습니다’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지혜를 허락하셔서 옆 은행에 들어가 ‘서울교회에서나왔습니다.예수님 믿고 축복받으세요.’30번 인사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. ‘할렐루야’

다음 수요일은 전도지 70장을 가지고 서울증권 건물에서 전하였고 또 그 다음 수요일에는 전도지 100장을 가지고 더위도 잊은 채 증권건물과 인천 월미도까지 가서 전하였습니다.

이렇게 전하고 싶은 마음은 성령님이 주신 영혼 사랑의 마음이겠지요. 일흔이 넘은 나이에 너무 늦은감이 있어 부끄럽지만 내 삶 속에 하나님이 계심을 감당할 수 없기에 이렇게 전하고 또 전합니다.

나의 삶의 목표가 전도인 것이 요즘들어 확실해집니다. 하지만 나의 전도의 열정이 너무 격하면 주님께서 절제해 주시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전도의 사명을 다 하렵니다.

이원희 권사 (6교구)